[앵커의 마침표]싸울 상대는 물가

2022-07-07 22



여당과 정부가 만나 건배사로 “한마음”을 외쳤습니다.

이 와중에 건배한 것도 한가해보이지만, 취임 두 달 내내 여권 내에서 싸운 거 생각하면 참 공허한 외침이었는데요.

이준석 대표 징계 여부를 논의 중이죠.

어떤 결론이 나든, 혼란 정리하고, 일 좀 하라는 게 국민의 한마음 아닐까요.

마침표 찍겠습니다.

[ 싸울 상대는 물가. ]

뉴스A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.


동정민 기자 ditto@dong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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